한 끼를 간단하지만 든든하게
다양한 솥반 시리즈 중에서도 반찬이 필요 없이 밥만 먹어도 되는 솥반이 있다. 이번에 맛본 솥반은 불고기 버섯 영양밥.
달달한 소불고기와 표고버섯을 달인 물로 지어 감칠맛을 더했다.
15분 만에 조리 끝
끓는 물에 포장 채로 넣어서 15분을 끓여준다. 끓는 물에 넣어서 15분. 함께 넣고 끓이면 시간을 더 넉넉하게 해서 끓여야 밥이 촉촉하게 익은 밥이 된다. 솥반 꿀약밥을 먹고 영양밥을 먹으며 밥이 푸슬푸슬한 느낌이 든다. 꿀약밥은 찹쌀이 들어있어서 더 쫀득하다.
전자레인지에는 700W 기준 2분을 돌리면 한 끼 밥이 차려진다.
반찬이 필요없는 한 끼 덮밥
골고루 비비면 따로 반찬이 필요 없는 근사한 한 끼 덮밥이 된다. 비록 버섯은 한 개지만 탱글탱글한 식감이 살아있다. 기존의 불고기의 양념은 아니지만, 간간한 맛의 불고기 영양밥이다. 자칫 느끼한 감도 있어 집에 있는 양념간장을 함께 먹거나, 김에 싸 먹는 것을 추천한다.
골라먹는 재미가 있는 솥반 종류들
풍성한 재료의 영양을 담은 소고기 우엉 영양밥, 홍삼 달인 물로 지어 그윽한 향이 일품인 흑미밤 찰밤, 풍성한 재료의 영양을 담은 꿀약밥과 곤드레 감자 영양밥, 버섯 영양밥, 전복내장 영양밥 등 종류가 다양하다. 그날그날 먹고 싶은데로 골라먹을 수 있는 솥반들. 하나씩 먹어보고 취향껏 선택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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