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학기 새학년 준비 학급경영 교사용 추천 도서

새 학년 새 학기를 준비하는 교사들을 위한 책입니다.
학급경영뿐 아니라 교직생활 전반에 자신의 철학을 다듬을 수 있는 책 3권입니다.
그 아이만의 단 한 사람, 행복한 교실을 위한 123 매직, 수업 하나만 바꿔보자.

 

 

 

학생을 아이로 바라보고 온전한 사랑을 가지게 하는 마음 그 아이만의 단 한 사람.

 

버츄 프로젝트로 잘 알려진 권영애 선생님의 글로 그 아이만의 단 한 사람입니다. 단 한 사람의 사랑으로 아이들이 힘을 내어 자라날 수 있습니다. 버츄를 알게 되어, 권영애 선생님의 책도 만나게 되었습니다. 제목만으로도 그 아이에게 교사가 얼마나 큰 존재인지를 알게 해 줍니다.

 

 

 

순조로운 학급경영을 위한 행복한 교실을 위한 123 매직

 

체계적이고 시스템적인 학급경영을 위해 찾게 된 책입니다. 화나면 침묵하고, 행복은 더 표현하라는 간단하면서 핵심적인 메시지를 던집니다. 학생들과의 관계를 돈독하게 쌓으면서 명확하게 학급을 경영하는 기본서이자 실용서라 할 수 있습니다. 단호하지만 친절한 선생님이 되고 싶은 선생님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혼내는 게 뭘까? 어떻게 혼내는 걸까? 교직생활 중에서도 항상 드는 고민입니다. 잘못된 행동을 고치게 하고 좋은 행동을 반복하게 하는 관계의 기술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수업의 변화를 위한 소소하지만 알찬 팁을 주는 수업 하나만 바꿔보자.

 

수업에 실제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 127가지를 알려줍니다. 현장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방법들도 많이 나오지만, 책으로 정리된 내용을 읽다 보면 본인의 수업을 돌아보게 됩니다. 수업에서 바로바로 적용할 수 있는 간단한 내용들이 많아 수시로 읽기에 좋습니다. 또한, 나도 수업을 하면서 적용한 사례들을 모아두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나의 수업이 뭔가 부족하다고 느낄 때, 가볍게 보기에 좋습니다. 책을 살펴보다 보면 나도 잘하고 있다는 생각이 문득 들기도 하고, 더 잘할 수 있을 거라는 자신감도 느끼게 됩니다. 새 학년 새 학기 수업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팁을 원할 때 읽기 딱입니다.

 

 

 

새 학년 새 학기를 준비하는 2월에 읽기 좋은 교사용 도서를 통해, 한 해 살이 준비가 알차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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