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고 순살 고등어 구이

냄새 없이 기름 없이 생선구이를 집에서 

집에서 제일 해먹기 힘든 요리 1위가 생선 구이가 아닐까?

기름이 온 사방으로 튄다. 기름은 뚜껑이나 다른 조리도구로 막는다고 해도 냄새는 정말 쉽지 않다. 그래서 생선구이를 집에서 먹는다는 건 큰 용기가 필요하다. 

이제 간편하게 집에서 전자렌지 또는 에어프라이기로 끝. 

 

구워진 채로 하나씩 포장된   비비고 순살 고등어구이와 비비고 순살 삼치구이

고등어와 삼치의 미늘이 눈에 선명하게 보인다. 

 

 

 

비비고 생선구이 간단 조리법 

1. 비닐을 완전히 제거한 후 전자레인지 2분 20초 조리 완성

2. 에어프라이어 200도 ℃ 10분 조리

 

고등어구이를 선택해서 전자레인지에 조리했더니

기름이 쏙 빠지고, 속살이 촉촉하다.

비린내는 전혀 없고 간이 심심하게 딱 좋다. 간이 약하다고 생각되면 간장에 찍어 먹으면 된다. 

순살이라 가시바를 일이 없어서 아이들도 스스로 뚝딱.

 

 

 

비비고 고등어구이 60g X 4개입, 240g, 1개

 

비비고 순살 고등어구이를 먹어보니

삼치구이는 아직 뜯지 않았고, 고등어 구이를 먹어보니 이거 아주 만족이다.

냉동실에 쟁여놓고 밥반찬으로 손쉽게 상을 차리기 좋다. 전자레인지에 2분으로 돌리면 촉촉한 고등어구이를.

에어프라이기를 사용한다면 바삭한 고등어구이를 맛볼 수 있을 것 같다.(에어프라이기는 다음에 조리 예정)

 

크기가 휴대폰(갤럭시 노트20)의 세로 길이와 비슷하고 가로는 더 작다.

삼치구이는 고등어구이보다 더 작은 편.

 

크기가 작다고 느껴질 수 있지만, 간편하게 생선구이를 먹는다고 생각하면 만족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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