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라스락 렌지쿡 냉동밥 7종 햇반용기

냉동밥을 햇반용기에

 

한번 밥을 하면 전기밥솥에 보온으로 계속 두는데요. 전기밥솥의 전기료도 높다고 하고, 밥솥에 오래 둔 밥은 맛도 떨어지기도 해서 냉동밥을 고민했습니다. 갓 지은 밥을 냉동실에 얼린 후 전자레인지에 데워먹으면 처음 그 느낌으로 밥을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필요한 냉동밥 용기. 햇반의 양 만큼 담아 냉동실에 얼릴 수 있는 유리용기 글라스락을 마련했습니다. 

 

 

글라스락 7종의 구성

 

글라스락 7종 세트는 사각 햇반용기 6개와 죽용기 1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유리재질의 용기에 뚜껑은 실리콘으로 되어있는데요. 뚜껑은 전자레인지에 돌릴 때 구명을 낼 수 있도록 가운데를 열고 닫을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전체는 흰색에 인디핑크에 가까운 미니 뚜껑의 포인트가 있는 사각용기입니다. 

 

 

글라스락 햇반용기를 사용해보니

 

강화유리로 된 용기와 실리콘으로 된 뚜껑을 씻은 후 갓 지은 밥은 담습니다. 바로 냉동실에 넣어서 필요할 때 하나씩 꺼내 실리콘의 동그란 뚜껑을 열고 전자레인지에 돌려줍니다. 

 

처음 밥솥에서 갓 지은 밥처럼 촉촉하게 데워져서 식사를 할 수 있었는데요. 밥을 하기는 하지만 매 끼니마다 먹지 않거나, 한 번에 많은 밥을 해놓고 수시로 먹고 싶은 분들이 사용하기 좋을 것 같네요.

 

저는 두 가지 경우에 모두 해당되어서 한 번에 밥을 많이 하고, 냉동실에 밥을 재워놓았습니다. 

전자레인지로 3분 정도 돌려주면 끝. 

간편한 방법으로 든든한 밥을 먹을 수 있도록 해주는 글라스락 햇반 용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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