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리하게 짜 먹는 에그샐러드
간편하게 짜서 빵 위에 딱.
소개글처럼 정말 짜기만 하면 에그 샐러드가 쑥쑥 나오는 에그 샐러드입니다.
반드시 냉장보관으로 개봉 후 바로 짜서 먹을 수 있어 별도의 조리는 필요 없습니다.
에그 샐러드를 짜서 먹어보니
모닝빵 위에 그대로 쭈욱 짜주면 에그 모닝빵이 완성됩니다.
계란 노른자가 직접 씹히는 식감이 살아있엇, 정말 계란이 들었구나 하고 느낄 수 있어요.
계란 외에 다른 부담스러운 맛은 없고 담백하면서 계란 자체의 맛이 느껴져서 오히려 좋았습니다.
빵 위에 직접 짜도 좋지만, 그릇에 듬뿍 짜놓고 숟가락으로 퍼서 빵 위에 올려줘도 좋을 것 같아요.
간단하게 아이들 간식으로도 좋고, 아침 대용으로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그냥 아무데나 먹었지만 말입니다.
에그 샐러드와 함께 하면 좋은 빵은
제일 무난한 건 모닝빵이죠. 아무렇게 손대지 않고 에그 샐러드와 환상의 짝꿍
곰곰 프렌치 버터롤에 바로 짜서 한 끼 뚝딱할 수 도 있어요.
곰곰 프렌치 버터롤이 조금 단 편이라 오히려 더 잘 어울리네요.
집에 남아있는 크리스피 오리지날에도 에그 샐러드를 올려 먹어보았는데요. 이상 할 줄 알았는데, 에그 샐러드가 담백하니까 어디든 잘 어울렸습니다. 유통기한도 넉넉해서 8월 초 구입인데 유통기한은 9월 30일까지라 냉장고에 두고 배가 출출할 때 먹기 딱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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