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체다모짜 핫도그 속이 꽉 찬 간식으로 좋네요

출출할 때 필요한 간식

과하게 먹고 싶지는 않지만 든든하게는 먹고 싶을 때가 있어요.
 
딱 오후 4~5시 쯤. 
 
저녁을 먹기에는 이르고 점심을 먹은 지는 한참 지났고. 이런 출출함에 딱인 간식은 바로 핫도그입니다.
 
다양한 핫도그가 있지만
 
집에서 먹기 쉽고, 치즈의 맛이 느껴지는 핫도그를 풀무원 체다모짜 핫도그를 간식으로 선택합니다. 

 

 
 

풀무원 체다모짜 핫도그는

풀무원 체다모짜 핫도그는 이름에서 처럼 체다치즈, 모짜렐라치즈 둘 다 들어가 있습니다.
 
체다치즈의 고소함과 모짜렐라 치즈의 쫀득함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둘 다 잡았네요.
 
거기다 놓칠 수 없는 소시지 까지. 
 
3종이 모두 꽉 차 있습니다. 
 
1개 기준 전자레인지에 딱 1분만 돌려주면 핫도그 조리 끝.

 
 
 

 
 
풀무원 체다모짜 핫도그를 먹어보니
 
윗부분은 바로 체다치즈입니다.  전자레인지를 돌린 후 핫도그 옆구리가 터져 체다치즈가 삐져나오기도 했는데요.

 

그만큼 치즈가 풍성하다는 뜻이죠.

 

첫 입부터 체다치즈의 고소함이 입안을 채워주는데요. 체다치즈가 이렇게 고소할 줄이야.
 

 
 
 
고소한 체다를 씹으며 조금 먹고 있으면 모짜렐라 치즈가 나오네요.

 

모짜렐라의 풍성함은 사진으로. 주욱 늘어나는 모짜렐라가 존재감을 드러냅니다. 

 

체다치즈가 워낙 고소해서 모짜렐라의 맛보다는 식감이 더 와닿았는데요.

 

 

이게 끝이 아니라 소시지가 마지막을 장식합니다. 

 

역시나 소시지를 먹어줘야 핫도그다라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데요.

 

살짝 느끼해질 쯤 소시지의 짭조름함이 빵의 달달함을 잡아 줍니다. 

 

 

 

풀무원 체다모짜 핫도그를 먹어보니

 

냉동실에 비상 간식으로 준비해 두면 출출할 때 간식으로 딱입니다. 

 

가끔 먹기에는 좋은, 너무 자주 먹으면 느끼 할 것 같지만 다시 찾게 될 핫도그

 

체다치즈, 모짜치즈, 소시지로 속이 꽉찬 핫도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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